저자 윤지영 나눔문화 글로벌 평화나눔 팀장 | 발행 2010년 1월 | 출판 느린걸음


• 도록과 함께 중동의 역사를 개략적으로 정리한 부록,
정말 간결하게 정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중동의 아픈 역사들이 실에 꿰이듯이 정리가 되는 듯 했어요.
- 해를 그리며


• 대충 봐선 안될 것 같아 찬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눈과 평화의 염원, 인류문명에 대한 경외의 마음을 담은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사진집과 해설서를 다 읽고 나면 지식이 성장할 듯 합니다.
그러나 지식의 크기에 비할 수 없는, 훨씬 더 크고 넓은 ‘마음의 영토’를 얻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하루


• 왜 그 곳을 ‘중동’이라고 부를까. 한 번의 의문도 가져보지 않은 나에게,
서양사를 세계사로 오해하게 만든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또다시 확인하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 ‘중동’의 현실뿐 아니라 ‘중동’인들의 긍정적인 사고,
자본과 무력에 무릎 꿇지 않는 자존심, 그리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여유와 기품을 잃지 않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 <여성주의 일다> 이충렬 님




차례

여기는 인류 최초의 문명의 땅

누가 이름 지은 중동인가

인류 문명은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세계 문명사 속의 이슬람의 기여

한국과 이슬람의 오래된 만남

차라리 검은 석유를 다 가져가라

인류 문명의 시원지가 세계 분쟁의 중심지로

2001년 9.11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미국은 왜 끊임없이 전쟁을 하는가

이슬람 저항 운동

무슬림은 테러리스트인가

2006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과 헤즈볼라

중동의 자존심 ‘이란’과 이슬람 ‘쉬아파 동맹’

2009년 이란 민주화 시위와 이슬람의 과제

국제 분쟁의 중심, 팔레스타인 문제

1948년 이스라엘 건국과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

난민으로 떠돌거나 분리장벽에 갇히거나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 ‘파타’와 ‘하마스’

가려진 ‘중동의 눈물’ 쿠르드

나라 없이 떠도는 쿠르드 민족

시원의 땅에서 그 땅과 이야기를 지켜온 쿠르드인

압둘라 외잘란과 PKK 게릴라 운동

Oh, Peace Korea를 위하여

도록은 <라 광야>展 홈페이지 (▶ 도록 구입하기) 와
도서출판 <느린걸음> Tel 02 733 3773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