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묻고싶은 마음 풀고 갑니다. 연락이 안 된다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닌 줄 아시지요? 마음의 끈 놓지 않고 깊게 주시는 메일 통해 늘 기억합니다." <나눔문화>에서 보내는 박노해 시인의 평화활동 소식와 시인의 시를 담은 <숨고르기>를 꾸준히 받아보고 계시나 봅니다. 늘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