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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5살 어머니의 기도 Al Jazeera, Syria, 2008.
“내 나이는105살,
내 기억은 5천 년이야.”
4대를 키우며 75명의 일가를 이루신
5천105살 어머니.
일생 동안 이 땅과 이야기를 지켜온
알 자지라의 움미(어머니).
“많은 홍수와 전쟁과 아픈 이야기들이
유프라테스 강물처럼 흘러갔어.
하지만 나의 감사의 기도는 누구도
멈추게 할 수 없을 거야.
알라 아크바르(신은 위대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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