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시인이 함깨하는
평화운동 단체 나눔문화 회원가입으로
꾸준한 평화의 손길 이어주시겠다고
약속한 한양희님!
반갑습니다~

10년째 작지만 옳은 길을 이어온
나눔문화는 www.nanum.com
에서 더 자세한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라 광야 사이트 people in 광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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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후원을 약속하고 나오면서는 잠시 후회를 하기도 했었다.

나도 넉넉하지 않은데 너무 분위기에 휩쓸렸나...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나눔문화 소식지의 나누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또 한번 부끄러웠다.

내 쓸것이 차고 넘쳐서 나누는 것이 아니었다.

나누는 것은 먹고, 입고, 자는 것 처럼 삶의 일부인 것이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내거라고 움켜쥐는 것 만이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님을

가진 것을 조금씩 덜어내고 나눔으로 마음은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아 가는 이 즈음이다.